일상/생활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크게 경상수지 물가, 금리가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요 요인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목차 ● 경상수지 ● 물가상승 ● 금리 ● 다른요인 ● 참고할만한 사이트 -------------------------------------------- 1. 경상수지 환율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인 국제수지는 경상수지와 금융계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가 흑자 = 우리나라시장에 달러공급량 증가 경상수지중 무역수지가 중요한데요 무역수지흑자는 '수입보다 수출이 많다'는 뜻입니다. 경상수지 흑자라고 해도 달러가 금융계정을 통회 해외로 돈이 나갈 경우 환율에 영향을 수지 않습니다 금융계정의 대부분은 해외직접투자와 증권투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상수지..
목차 ● 버터 마가린 비교 ● 버터 ● 마가린 ● 마가린 관련 일화 ● 트랜스지방 ■ 버터 마가린 비교 버터 마가린 냉장보관 상온가능 동물성 식물성 우유 유지방 분리 식물성 기름 수소주입 둘다 고체상태 기름 ■ 마가린 식물성기름에 수소가스를 주입후 굳혀서 만든 것이 마가린입니다. 이때 트랜스 지방이 생깁니다. 트랜스지방은 몸에 쌓이고 밖으로 배출이 잘 안 되기에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 보통 버터향을 첨가해서 맛은 버터와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유성페인트가 몸에 묻으면 지우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식물성재료로 만든 버터 중에 비건버터라는 것이 있습니다. 우유를 마시기 어려운 분들도 먹을 수 있고 포화지방산 함량이 낮은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인공..
수영 영법종류 간단 정리 해보겠습니다 ■ 자유형 수영을 처음 배우러 가면 대부분 자유형으로 시작합니다. 강습 배울 때는 보통 1달 길어도 2달 이면 다음으로 넘어가는데 사실, 기초적인 것만 배우고 일단 넘어가는 것이며 제대로 동작을 하려면 어려운 영법 중 하나입니다. 대회에서 자유형이라 하면 접영 혹은 평영을 하던 개헤엄(?)을 치던 다 가능합니다. '크롤영법'이 가장 속도가 빨라서 대부분 이를 사용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유형이라 하면 보통 크롤영법을 말하며 수영강습 시에도 크롤영법을 자유형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 배영 누운 채 떠서 팔을 크게 저으면서 나가는 영법. 어떤 식으로 헤엄치든 누워서 나가기만 하면 배영이지만, 크롤영법이 자유형의 주요 영법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나서부터 보통 배영이라 하면 누..
'세제는 어떤 걸로 해야 될까?' '샴푸를 쓴다는 사람도 있다던데?' '세탁기를 써도 될까?' '락스를 제거하려면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영복 세탁법부터 건조까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만한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침 수영 초급반 한달차 후기 및 준비물 예전 수영 배울 때 수영 1달 차 후기입니다 시작할때 어떻게 할지 몰라 막막했었는데 처음 배우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면 좋겠습니다 수강등록하기 전 준비물? 저렴한 수영복 수영모 abbue2222.tistory.com ■ 수영복 취급 주의사항 ● 중성세제사용 ● 다리미금지 ● 표백제금지 ● 세탁/건조기 금지 ● 손으로 비틀기 금지 ● 마찰주의 ■ 간단 세탁방법 위에 있는 '취급주의사항'에도 나와있듯이 세탁기 사용 금지! 손..
"그가 말했다. OOO 나서 조금 있다가 누군가 왔다." OOO에 들어갈 말은?? 정답은 "그러고"나서 왜 '그러고'만 맞는 표현일까?? 이유는 '나다'가 보조 동사 이기 때문 '나다'는 앞에 뜻하는 행동이 끝났음을 나타낸다 '나다' 앞에는 반드시 동사가 와야 한다는 사실 동사가 아닌 '그리고'는 '나다' 앞에 올 수 없습니다. 여기서 '그러고'는 동사 '그리하다'의 준말 '그러다'입니다. '그리고 나서'가 쓰일 때도 있습니다. ( * 의미가 완전 다른 상황입니다. )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나서 그에게 선물했다. 공이 포물선을 그리고 나서 떨어졌다 이런 경우에는 '나다'가 동사 '그리다' 뒤에 오니까 '그리고 나서'가 맞지만, 한 문장을 끝내고 다른 문장을 시작할 때는 '그러고 나서' '그러고 난 뒤'..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는 것부터 말하기 나도 그렇고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다른 방법도 많이 있겠지만 ,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 물론 말은 쉽고, 실천은 어렵다. 뭔가 어렵게 추상적인 것을 말하려 하지 말고 , 대화하는 사람과 같이 보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해보자. "오늘 사람이 많네요 (혹은 사람이 별로 없네요)" , " 하늘 보니 비 올 거 같네요" "머리 자르셨네요" "오늘은 어디 가시나 봐요(평소집방향과 다르게 갈 때)" "저기 (가게 등등) 뭐가 새로 생기나 봐요" 등등 지금 생각나는 거만 적어봤는데 수없이 많다 상대랑 같이 보고 있는 모든 것을 가볍게 말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면 좋다. 천천히 상대방을 보면서 말하고 여기서 대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