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그가 말했다. OOO 나서 조금 있다가 누군가 왔다." OOO에 들어갈 말은?? 정답은 "그러고"나서 왜 '그러고'만 맞는 표현일까?? 이유는 '나다'가 보조 동사 이기 때문 '나다'는 앞에 뜻하는 행동이 끝났음을 나타낸다 '나다' 앞에는 반드시 동사가 와야 한다는 사실 동사가 아닌 '그리고'는 '나다' 앞에 올 수 없습니다. 여기서 '그러고'는 동사 '그리하다'의 준말 '그러다'입니다. '그리고 나서'가 쓰일 때도 있습니다. ( * 의미가 완전 다른 상황입니다. )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고 나서 그에게 선물했다. 공이 포물선을 그리고 나서 떨어졌다 이런 경우에는 '나다'가 동사 '그리다' 뒤에 오니까 '그리고 나서'가 맞지만, 한 문장을 끝내고 다른 문장을 시작할 때는 '그러고 나서' '그러고 난 뒤'..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는 것부터 말하기 나도 그렇고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야 할지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다른 방법도 많이 있겠지만 ,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 물론 말은 쉽고, 실천은 어렵다. 뭔가 어렵게 추상적인 것을 말하려 하지 말고 , 대화하는 사람과 같이 보는 것. 눈에 보이는 것을 말해보자. "오늘 사람이 많네요 (혹은 사람이 별로 없네요)" , " 하늘 보니 비 올 거 같네요" "머리 자르셨네요" "오늘은 어디 가시나 봐요(평소집방향과 다르게 갈 때)" "저기 (가게 등등) 뭐가 새로 생기나 봐요" 등등 지금 생각나는 거만 적어봤는데 수없이 많다 상대랑 같이 보고 있는 모든 것을 가볍게 말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면 좋다. 천천히 상대방을 보면서 말하고 여기서 대화를 ..


■ 일상적 기준에서 UTC = GMT UTC 한국시간은 >> UTC +9 보통 UTC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 00:00 UTC >>> 한국시간 오전 9시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시간에서 -9 하면 UTC가 나온다. ■ 기준 GMT는 천체의 움직임을 기준 그러다 보니 오차가 아주 조금씩 생겨서 UTC는 원자시계 이용 ㄴ 천체의 움직임과 무관 원자 고유의 움직임 ■ 여담 실제로는 UTC + 8:30 이 정확하다고는 함 바꾸는데 비용 문제 + 천문학적 분야 에서 30분은 그렇게까지 크지 않음 등의 이유로 그대로 사용 중 실제로 예전에는 UTC + 8:30로 사용했었다고 함


■ 지아잔틴 이란?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카로티노이드계의 일종으로 주황색과 노란색이 나는 색소를 말하는데요 큰 특징으로 루테인과 함께 황반부에 위치하고 항산화 작용, 황반변성, 백내장 예방 이 있어요~ ■ 차지하는 비율 루테인 50% , 지아잔틴 25%, 메소 지아잔틴 25% 지아잔틴은 루테인과 구조가 비슷합니다! 루테인 - >>>> 몸속의대사 (화학성분이 바뀜) - >>>>>> '메소 지아잔틴' 간혹 외국에서 만든 건강보조제를 보면 메소 지아잔틴이란 게 포함된 루테인 제품이 있긴 합니다. 루테인, 지아잔틴 동일한 기능을 하지만, 연구를 통해 몸속에 존재하는 위치가 다르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황반부의 중심


■ 생각보다 구분이 어렵고 자주 틀리는 "되"와 "돼"의 구분 사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되 / 돼] 자리에 [하 / 해]를 대신 넣고 어색한지 알아보면 된다는 사실. 이렇게만 하면 뭔말인지 알아듣기 힘드니 바로 예시로 가볼게요 ■ 간단히 알아보는 예시 그렇게하면 안 되. ( X ) 그렇게하면 안 돼 ( O ) ' 안 해'가 자연스러우니 ' 안돼 ' 그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 O ) 그는 선생님이 돼고 싶다. ( X ) 하고 싶다 vs 해고 싶다. ☞ 하고 싶다가 자연스러우니 '되고싶다.' 이렇게 하면 되나요? ( O ) 이렇게 하면 돼나요?( X ) 하나요가 자연스러우니 '되나요' 가 맞는표현. 됬지? 이제 그만해. ( X ) 됐지? 이제 그만해. ( O ) 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