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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인디스테이션 상설공연 마이스테이지 6회 차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마이스테이지 공연은 '부산 올스타쇼 : 함께 걷다'라는 공연명이었습니다 부산 올스타쇼답게 어마어마한 3팀이 라인업으로 참가했습니다 b '우주왕복선 싸이드미러'라는 포크곡을 부르는 듀오입니다!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곡에 담아내어 불러주셨습니다 : ) 곡 중간중간 살아오며 겪었던 일들 연습한 이야기 등 곡이 만들어진 배경을 설명하고 스토리텔링을 풀어내셨는데 노래도 좋았고, 솔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핫터 앤 줄라이'라는 레게 밴드팀입니다! 락 느낌의 강렬한 전주로 시작되었습니다 ~ 드럼 치시는 분이 노래를 많이 부르셨는데 뒤에 가려서 안 보여서 누가 부르지 하고 한참 찾았습니다 중간중간 발로 스위치 조명?? 같은 거 조절하시던..
팥붕슈붕 샌드위치 구입처 GS편의점 가격 2,500 맛 시중에파는 1500원?이였나 삼립 크림주조 단팥빵 이거랑 맛이 완전 똑같음 재료 크림 팥 슈크림 총평 맛이 없을수 없는 조합 샌드위치라 그런지 시중에파는 삼립꺼에 비해 양이 적어서 또 사먹을거 같진않다 슈크림 샌드위치 얇지만 싱겁진 않다 주종발표 단팥빵 맛 많아 보이게 하려고 단팥을 입구 쪽에 몰아서 뭉쳐놨다 볼때는 두꺼워보이는데 입구 쪽만 많았다] 하지만 싱겁거나 부족 하진 않다 맛만봤을때는 만족합니다
NEW스크램블&소시지 샌드위치 구입처 GS편의점 가격 2,500 맛 소시지맛이 강력함 소시지맛+소스(양념?)맛 외에 잘 안느껴짐 재료 피자집 샐러드바같은데 있는 샐러드느낌 살짝 (똑같은느낌은 아님) 총평 평균이상 나쁘지않음 아침식사용으로 ㄱㅊ 소시지 좋아하는사람이 먹으면 좋음 사실 소시지가 메인인데 맛없기도 힘들다 먹을 땐 전혀 몰랐지만 노란색이 계란이라고 한다 마요네즈맛 때문에 조그만 노란색이 으레 콘이겠거니 했는데 콘은 들어있지 않다 주황색은 당근 초록색은 피클 스크램블에그 양파 오이피클 당근 양배추 청피망 이 들어가 있긴 한데 소시지맛이 강해서 잘 느껴지진 않는다
'ACCESS TO SPACE' 라는 제목으로 신수항 님의 2023년 청년예술작품구독사업이 부산문화재단과 부산의료원의 지원을 받아 2023년 10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됩니다 작품명은 '정체된 사고' 530 x 460 mm 불투명 수채물감을 이용한 과슈(gouache) 작품입니다. 불투명 수채를 이용했기에 수채화같이 불투명성을 주기도 하고 유화처럼 색조는 선명하지만 광택이 없는 특징을 가집니다 '춤추는 여로' 여로는 여행하는 길이란 뜻인데 파란색길이 마치 사람처럼 춤추는듯한 느낌입니다 마찬가지로 과슈작입니다 '님프'라는 제목의 작품이고 이번 전시회의 메인작품?입니다. '님프'는 그리스 로마신화에서 자연을 수호하는 정령이라고 해요 빛으로 구멍을 낸다음 구멍을 통해 잉크를 묻히는 Silk scr..
청년 예술작품이 전시된 해운대 구청에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해운대구청은 월~금요일 09시에서 18시 입장가능합니다~입구가 여러 곳인데 여기 가운데 입구에서 2층올라가시면 바로 작품을 보실 수 있어요여기는 바로 해운대 구청 1층입니다!! 쉼터도 있고 내부가 깔끔합니다 한 바퀴 둘러보시다가 2층도 올라갈 수 있는데2층 중앙으로 올라가시면 구독사업 중인 청년 예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사진을 전시해 둔 줄 알았었는데 캔버스에 오일을 사용해서 만든 작품 이라고 해요 마치 실제 사진인 것처럼 잘 표현이 되어서 신기했습니다 : )이 작품은 해운대 구청 2층 복도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부산문화재단의 사업으로 전시 중인 작품이에요 : D 해운대 구청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기다리는 시간에..
부산문화재단의 '청년예술가 자율기획'사업으로 제작된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해운대와 광안리 각각 다른 시간에 두 번 공연하는데 저는 해운대에서 공연을 관람했어요 이렇게 나와있어서 '두 팀이 따로 하는 건가??' 했었는데~ 알고 보니 계속이어서 공연했습니다:b 오후 3시 반 해운대광장 공연 살짝 더운 날이었는데 바닷가라 시원했습니다!! 여기는 해운대 이벤트광장인데~ 엄청 넓고 배경이 바다라 정말 멋졌어요 : D 그리고 사진도 잘 찍혀서 맘에 쏙 들었습니다 ㅎㅎㅎ 중간에 안 끊고 계속 무대를 이어갔는데 그래서인지 몰입이 잘되어서 시간이 금방 가버리더라구요!! 악기연주와 무대 나온 분들 따로 논다는 느낌 없이 호흡이 잘 맞았어요~ 얼마나 연습을 하셨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 ) 정말 많은 분들이 공연을 지켜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