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을 결정하는 3가지
환율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크게 경상수지 물가, 금리가 있습니다.
자세하게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주요 요인으로 3가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목차
● 경상수지
● 물가상승
● 금리
● 다른요인
● 참고할만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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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상수지
환율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주는 것 중 하나인 국제수지는
경상수지와 금융계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경상수지가 흑자
= 우리나라시장에 달러공급량 증가
경상수지중 무역수지가 중요한데요
무역수지흑자는
'수입보다 수출이 많다'는 뜻입니다.
경상수지 흑자라고 해도
달러가 금융계정을 통회 해외로 돈이
나갈 경우 환율에 영향을 수지 않습니다
금융계정의 대부분은
해외직접투자와 증권투자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상수지흑자만 일어난다면
달러공급이 증가해 환율이 떨어집니다.
동시에 해외투자가 늘어나
달러가 그만큼 나간다면
환율은 비슷하게 유지됩니다.
2. 물가상승 = 원화가치 ↓
물건가격은 그대로 1$ 라고 가정할 때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올랐다면
1$가 1000에서 1500원이 된 것이니
원화가치가 내려간 것과 같은 효과입니다.
3. 금리
미국금리가 그대로라고 할 때
한국금리가 오르면
돈이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달러공급이 늘어나면
원화가치가 상승합니다.
양국의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에서
소비자 물가상승률을 뺀 실지금리가
원/달러환율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한국의 실질금리가
미국보다 높을 때 원화가치 상승합니다.
이외에
기대심리나
각국의 통화정책
재정정책에 영향을 받습니다.
기대심리라는 것은
예시로
북한이 도발하거나
미사일을 날린다면
해외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주어
원화가치에 변동을 줄 수 있습니다.
상대국의 통화가치도 중요해요
달러를 예로 들면
미국이 어떤가에 따라
달러가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달러가치가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우리나라원화는
위안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비슷한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상대국과의 교역량등을 고려한 가중치가
중국의 경우 30%가 넘습니다.
미국은 15% 정도이고
중국과의 교역량은 계속 상승추세입니다.
그만큼 중국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습니다.
■ 참고할만한 사이트
▶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홈페이지
▶ 한국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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