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에서 오는 나쁜습관
2023. 3. 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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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게 당기고
괜히 입이허전해서
군것질을 하게 된다.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다.
충동적이 되었을 때 30초
탭핑이라고 하는 동작인데
손가락 5개로 이마나 귀 등을 톡톡 치면서
의식적인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영국 플리머스대학의 한 실험에서
테트리스를 일주일간
하루 3분 이상 하게 했는데
식욕 술 성욕 담배와 약물의 욕구가
많이 줄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핵심은
무의식적인 충동을
의식적인 행동으로 바꾸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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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행동들은 무의식 중에
습관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때
손으로 몸을 치거나
다른 의식적인 행동을 하면서
'이게 몇 칼로리였지?'
'이걸 먹는 게 정말 좋을까?'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나쁜 습관을 고치거나
감정을 진정시킬 때에도 도움이 된다.
우울하거나 초조할 때에
좋은 행동을 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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