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의 중심 시드니

2023. 2. 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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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기후
적도에가까운북부 고온의사바나기후
내륙의대부분 사막기후
동남부 시드니,캔버라 온대기후


온대기후인 시드니
생활하기에 적합한 도시라
많은 인구가 모여 살고 있습니다.

세계 6위의 땅크기인 호주
수도는 캔버라이고
최대 도시시드니입니다.

 

목차

● 건국
● 지형
● 역사와 건축

 

시드니
인구 500만명↑
언어 영어
시간대 UTC+10
(*10월첫번째 일요일 ~
4월 첫번째 토요일은 UTC+11 )

 

▶10월 첫일요일 ~ 4월 첫토요일

UTC+11

 

한국시간 + 2 시간 하면
시드니 시간입니다.

*한국이 2시면

 호주는 4시

 


▶4월부터 ~ 10월 
UTC+10


*한국이 2시면

 호주는 3시입니다.

 

(*참고
땅이 넓기때문에
시드니 근처가 아니라
완전 다른쪽 도시라면
시간대가 다릅니다.)



■ 건국

오스트레일리아에는
'에보리진'이라는 원주민이 살고 있었다.

1640년대에 네덜란드에서
처음 호주를 탐험했습니다.

1770년에 영국에서
자국의 소유임을 선언했습니다.

▶ 이름의 유래

고대 그리스인들은 남쪽에 미지의 땅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테라 아우스트랄리스 인코그니타'
라 이름 붙였는데

'아우스트랄리스'를
영어식으로 발음하여
현재의
'오스트레일리아'가 되었습니다.

처음 발견당시에서는
땅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1776년 미국이 독립하자
영국은 새로운 식민지 및
죄수 수용지가 필요했고,
호주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1788년 1월 26일 최초의 개척단이
오스트레일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이날이 오스트레일리아의
건국기념일입니다.
당시 상륙한 도시의 이름
영국 '내무대신'의 이름을 따서
'시드니'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 시드니의 지형


시드니가 리아스식 해안이라는 점은
선착장을 만드는데 유리했다.
1810년부터 도시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오스트레일리아 10달러 지폐에 얼굴이 실린
건축가 '프란시스 그린웨이'는 원래
공문서 위조죄로 유배를 왔으나
시드니에 많은 건물을 설계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고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1851년에 시작된 골드러시인구가 급증했다.
노동자가 거주할 수 있는 많은 주택들이 건설되었고
다양한 인종과 민족들이 유입되었다.
인구가 많은데 공급이 그만큼 되지 않아
지금까지도 집값이
상당히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지난 2018년에 고점을 찍었다가
코로나로 내려가는가 싶더니
빠른 속도로 다시 회복 중입니다.

■ 역사와 건축


1854년 크림전쟁이 도화선이 되어
태평양에서
영국과 러시아가 충돌했습니다.
러시아군이 언제 어떻게
쳐들어 올지도 모른다는 위협에
핀치가트섬에
'데니슨요새'를 건설하였습니다.

1901년
오스트레일리아의
수도를 어디로 정할지에 대한
치열한 논쟁이 있었습니다.
시드니와 멜버른 둘 다
나름의 이유와 주장이 있었습니다.

결국, 둘 중에서 선택을 하지 못했고
두 도시의 중간'캔버라'라는
신도시를 건설하였습니다
캔버라를 수도로 정했습니다.



1932년
시드니의 랜드마크로 유명한
'하버브리지'가 완공되었습니다.

'하버브리지'는 시드니 북부와
연결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전체 길이는 1,149m이며
왕복 8차선 도로와
2개의 철로가 있습니다.
일 년의 마지막날 여기서
엄청난 규모의 불꽃축제가 열립니다.

'파일런'이라고 불리는
4개의 석조기둥이 있는데
맨 처음 지어질 때는
철골구조만 있었고
석조기둥은 없었지만
단순히 외관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1942년
2차 세계대전중
오스트레일리아는 영국으로부터
완전한 입법적 독립성을 획득하였습니다.
2차 세계대전 후 중산층의
증가에 따라 레저문화가 인기를 끌고
1960년대부터
시드니의 '본다이비치'
서핑명소가 되면서
전 세계 관광객들을 끌어모았습니다.

1973년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모를 하여
덴마크의 건축가가 제안한 도안으로
'오페라 하우스'가 완공되었습니다.


시드니의 인구가 증가하면서
하버브리지의 교통량이
시간당 15,000대를 넘었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1992년
'시드니하버터널'이 개통되었습니다.


1970년대 경제발전이 진행되고
아시아국가들과 교류를 하면서
이민법을 개정하고 공식적으로
백호주의를 폐지하였습니다.
현재 시드니는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는
국제적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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