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섬나라 싱가포르
목차
● 인문환경
● 간척사업
● 식수문제
● 경제발전
싱가포르 | |
인구 | 약 600만명 |
분포 | 중국계 74%, 말레이계 13%, 인도계 9% |
언어 | 영어, 표준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 |
상징물 | 머라이언 (상반신은사자 하반신은 물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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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이 9시면
싱가포르 시간은 8시입니다.
말레이반도의 남단과
조호르해협사이의 작은 섬인
싱가포르는 도시국가입니다.
간척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는데
이때 사용할 흙과 물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았지만
영국의 식민지가 된 후로
동남아시아의 무역중심지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인구가 급격하게 늘었으며
발전의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간척사업 및 녹지확보
싱가포르에서는
간척사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무려
간척으로 땅을 넓힌 나라 세계 1위!
(짝짝짝)
2030년까지 계속해서
국토면적 800㎢까지
간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960년 582㎢
2010년 710㎢
2030년 800㎢ (예정)
계속된 간척사업으로
땅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갯벌이 대부분이라
땅을 매립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녹지확보를 위해
전선을 지하에 매립했으며
혹시나 단독주택에 살게 된다면
의무적으로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만약 싱가포르에서 여행을 하다가
껌을 뱉거나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법에 걸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식수문제
지하수나 호수 같은
자연상태의 물이 거의 없습니다.
땅이 좁기에 인구밀도가 높고
비가 많이 와도 물이 부족합니다.
상수도 파이프로 말레이시아에서
50%가량 물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하여
물을 의존하지 않기 위해
최대 30%의 물을 커버할 수 있는
우리나라 두산건설의
해수담수화시설이 있습니다.
정수가 된 물은 말레이시아로
오히려 수출하기도 합니다.
■경제발전 및 도시개발
싱가포르는 현재 세계적인
화물유통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금융기관을 유치하여
동남아시아의 가장 큰
국제금융센터가 되었습니다.
국토가 좁아서 정부주도로
고층아파트와 콘도를 건설하였고
이에 대부분 국민들은
공동주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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